GS건설, '창원자이 시그니처' 공개...지역 최초 '음식물쓰레기 이송시스템' 도입 단지
GS건설, '창원자이 시그니처' 공개...지역 최초 '음식물쓰레기 이송시스템' 도입 단지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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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자이 시그니처’ 조감도 [사진제공=GS건설]

GS건설(대표 허창수·임병용)이 경남 창원시 성산구 가음동 일원 ‘가음8구역’을 재건축하는 ‘창원자이 시그니처’의 견본주택을 29일 열고 공급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창원자이 시그니처는 지하 2층~지상 30층, 8개동, 총 786가구 규모로 이 가운데 453가구가 일반공급 됩니다. 단지는 KTX 창원중앙역까지 차량으로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창원대로, 해원로, 남해안대로를 이용하여 시외로 이동이 편리합니다. 

또한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 상남시장 등 창원의 핵심 상업지역이 반경 2.5km 이내에 위치해 있고, 가음정전통시장과 가음정근린공원, 장미공원, 습지공원 등이 도보권에 위치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합니다.

창원 최초로 ‘음식물쓰레기 이송시스템’이 도입된 것이 특징입니다. 아울러, 단지 외관에 커튼월룩을 도입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자연친화적인 특화설계를 적용해 단지 내 조경과 함께 넓은 조망도 확보될 수 있도록 배치됩니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창원자이 시그니처는 지난 2008년 분양한 무학자이 이후 14년만에 창원에 선보이는 자이 아파트”라며, “창원자이 시그니처가 지역 내 랜드마크 단지가 될 수 있도록 상품 준비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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