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대표 윤영준)이 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 일대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 오피스텔이 성황리에 청약을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지난 27일 진행된 오피스텔 청약 접수 결과, 75실 모집에 총 1854명이 청약에 나서 평균 24.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최고 경쟁률은 25실 모집에 841명이 몰리며 3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전용 84㎡OB 타입에서 나왔습니다.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의 분양 관계자는 “고금리 시대에 중도금 무이자 등 파격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점과 힐스테이트 브랜드 오피스텔만의 차별화된 상품설계가 우수한 청약 결과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라며 “뒤이어 청약하는 아파트에도 많은 분들이 성원을 보내 주실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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