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 ‘과천청사역 한양수자인’ 29일 공개...초역세권과 랜드마크 담은 오피스텔
한양, ‘과천청사역 한양수자인’ 29일 공개...초역세권과 랜드마크 담은 오피스텔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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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청사역 한양수자인’ 투시도 [사진제공=한양]

한양이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일원에 공급하는 오피스텔 ‘과천청사역 한양수자인’의 견본주택을 오는 29일 열고 본격적인 공급 일정에 나선다고 27일 밝혔습니다.

단지는 지하 7층~지상 22층, 1개동 규모로, 오피스텔과 오피스, 근린생활시설이 결합된 복합 단지로 조성됩니다. 이중 오피스텔은 지상 7층부터 22층까지이며, 총 288실(일반공급 254실) 규모로 들어섭니다. 오피스텔로 공급되는 만큼 청약통장 유무,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 등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합니다.

과천청사역 한양수자인은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 초역세권의 입지를 갖췄습니다. 향후 정부과천청사역에는 GTX-C노선(양주~수원)과 과천위례선(정부과천청사~복정)이 예정돼 강남을 비롯한 서울, 수도권 일대로의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입니다. 또한, 단지는 과천의 랜드마크 입지인 원도심 중심에 위치해 대형마트와 관공서, 학교 등 과천의 완성된 인프라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습니다.

단지는 1인 가구를 위한 원룸형부터 신혼부부를 위한 투룸형까지 다양한 평면을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여기에, 풀퍼니시드 시스템(일부 타입 제외)을 적용해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 콤비냉장고, 전기오븐, 세탁기, 건조기, 3구 인덕션 등을 기본 제공하는 등 상품성을 높였습니다.

과천청사역 한양수자인 분양 관계자는 “과천청사역 한양수자인은 과천의 랜드마크적인 입지인 동시에 트리플 역세권의 희소성으로 높은 미래가치까지 기대되는 상품이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상황”이라며 “분양 전부터 실거주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만큼, 청약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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