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H1·H2’ 8월 공급...8년 거주 민간임대 단지
계룡건설, ‘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H1·H2’ 8월 공급...8년 거주 민간임대 단지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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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H1·H2' 투시도 [사진제공=계룡건설]

계룡건설(대표 이승찬)이 오는 8월 세종특별자치시 4-1생활권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H1·H2'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21일 밝혔습니다. H1은 지하 2층~지상 15층, 210가구, H2는 지하 3층~지상 18층, 326가구로 총 536가구 규모로 조성됩니다. 

단지는 최장 8년간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며, 임대료 상승률도 연 5% 이내로 제한됩니다.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역과 상관없이 전국 누구나 청약할 수 있습니다. 취득세, 재산세, 종부세 등 주택소유에 따른 세금 부담도 없습니다.

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H1·H2는 편리한 생활환경과 우수한 자연환경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입니다. 우선 단지 바로 앞에 BRT정류장이 위치해 정부세종청사,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세종충남대병원 등 세종시 내 핵심지역 및 주요시설로 편리한 이동이 가능합니다. 또 시청대로, 세종로, 절재로, 남세종IC, 국도1호선, 국도36호선을 통해 세종시 전역은 물론 대전, 청주, 공주 등 주요도시로의 이동도 용이합니다.

단지는 솔빛숲유치원, 솔빛초, 반곡초·중·고교가 모두 도보권에 위치해 안전한 통학환경도 갖췄습니다. 세종의 랜드마크인 세종호수공원, 세종중앙공원 이외도 김가람수변공원, 안산, 괴화산, 금강수변공원 등도 인근에 위치합니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과는 달리 편리한 주거 인프라와 쾌적한 자연환경을 동시에 품은 4-1생활권 핵심 입지에,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한 임대 조건 등으로 벌써부터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여기에 계룡건설 리슈빌의 차별화된 상품성까지 갖춰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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