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 ‘e편한세상 시티 도안’ 8월 공급...대전 도안신도시 주거형 오피스텔
DL건설, ‘e편한세상 시티 도안’ 8월 공급...대전 도안신도시 주거형 오피스텔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2.07.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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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시티 도안' 투시도 [사진제공=DL건설] 

DL건설(대표 조남창)이 8월 대전광역시 서구 관저동 일원에 ‘e편한세상 시티 도안’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습니다. e편한세상 시티 도안은 지하 3층~지상 10층, 총 207실 규모로 구성됩니다. 

대전에 신흥 주거지역으로 주거 선호도가 높은 도안신도시는 대전시 서구 및 유성구 일원에 조성 중입니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지난 2003년 개발이 시작됐으며, 계획도시로 조성되는 만큼 교통, 상권, 공원 등이 분산 배치돼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단지 도보권(반경 500m 내)에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역이 개통될 예정입니다. 대전시청에 따르면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은 연장 38.1km 정거장 45개소, 차량기지 1개소로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진행 중입니다. 여기에 '계룡~신탄진'을 잇는 2024년에 개통이 예정된 충청권광역철도도 단지와 가까워 철도를 이용한 교통 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입니다.

단지 맞은 편에 롯데시네마가 있고 인근에 건양대학병원, 롯데마트 등의 인프라 시설이 인접합니다. 또한 관저동 상권과도 가까워 편의시설 이용도 수월합니다. 인근에 봉우산, 봉우재 근린공원, 장갓골 근린공원, 도안 근린공원 등 녹지도 풍부합니다. 아울러, 도보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관저초가 있으며 반경 1km 내에 초•중•고교가 모두 위치합니다. 

DL건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시티 도안은 대전 최대 규모의 개발지구인 도안신도시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e편한세상’ 브랜드 오피스텔로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브랜드 프리미엄을 모두 누릴 수 있다”라며 “여기에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개통을 비롯한 다양한 개발 사업이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가 높은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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