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제일건설 '전곡역 제일풍경채 리버파크'...‘1호선 연장 수혜’ 연천군 역세권 대단지
[영상] 제일건설 '전곡역 제일풍경채 리버파크'...‘1호선 연장 수혜’ 연천군 역세권 대단지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2.05.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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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올 하반기 1호선 연장 개통 예정
지역 내 3개 역 정차...서울 접근성 향상
전곡역 일대 브랜드 대단지 신규 공급
한탄강 조망 입지, 비규제 청약 이점도

[기자] 수도권 전철 1호선 연장 개통을 앞둔 경기 연천군에 새로운 주거단지 공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1호선 경원선 구간은 동두천시 소요산역까지 운행돼 연천 주민들은 이를 이용하려면 대중교통이나 차량을 통해 역까지 이동해야만 합니다. 하지만 올 하반기면 1호선이 소요산역에서 연천역까지 연장될 예정입니다. 연천에는 초성리역, 전곡역, 연천역 등 3개 역이 들어섭니다.

연장 개통 시 연천군의 서울 접근성은 무척 좋아집니다. 광운대행 전철이 15~30분마다 운행해 의정부까지 40분, 서울 동북권 지역까지는 1시간 정도면 닿을 수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1호선 전철이 정차하는 전곡역 일대에 브랜드 아파트가 공급돼 주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단지는 연천군 전곡읍 일대에 총 845가구 대규모로 조성됩니다. 단지 주변 3번 국도를 통해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고, 수도권 전철 1호선 전곡역과도 가깝습니다.

한탄강변에 자리해 조망권도 좋은 데다 전곡초·중·고등학교가 모두 가까이에 있어 ‘농어촌 특별 전형’ 이점도 누릴 수 있습니다.

아울러, 연천군은 수도권 중에서도 희소성이 큰 비규제지역으로 세대주, 세대원 모두 청약 할 수 있습니다. 

전철망 연장으로 ‘수도권’ 개념은 확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1호선 연장 호재를 품은 연천군이 경기 북부 시장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부상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팍스경제TV 이정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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