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원주 ‘초혁신도시 유보라 마크브릿지’ 29일 공개
반도건설, 원주 ‘초혁신도시 유보라 마크브릿지’ 29일 공개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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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혁신도시 유보라 마크브릿지’ 투시도 [사진제공=반도건설]

KT에스테이트가 시행하고 반도건설이 시공하는 ‘초혁신도시 유보라 마크브릿지’가 오는 29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공급에 나설 예정이라고 26일 밝혔습니다. 단지는 원주시 관설동 옛 KT 강원본부 부지에 지하 2층~지상 15층, 6개동, 총 476가구로 조성됩니다. 

단지가 들어서는 원주는 비규제지역으로 강원도 및 원주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경과, 주택형별 예치금을 충족하면 주택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세대주 또는 세대원 모두 1순위 청약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주택담보대출(LTV) 비율도 최대 70%까지 적용돼 상대적으로 자금 부담이 덜합니다.

‘초혁신도시 유보라 마크브릿지’가 들어서는 옛 KT 강원본부 부지는 원주 도심권 및 혁신도시와 연접해 있어 두 지역의 인프라를 모두 누리는 더블 생활권을 갖췄습니다. 먼저, 홈플러스가 단지 바로 앞에 있고, 원주시청, 원주의료원, 터미널 등 원주 도심에 위치한 각종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합니다. 원주천 벚꽃길 산책로, 혁신도시 내 수변공원, 근린공원, 치악산국립공원 등이 인접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단관초, 단구초, 관설초, 단구중, 치악고, 영서고 등 교육시설도 인접해 있습니다.
    
직주근접성도 우수합니다. 단지와 연접한 원주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은 한국관광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립공원공단 등 13개 기관 및 다수의 원주시 공기관이 위치해 있습니다. 올해 원주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은 2200여 명 신규 채용이 예정돼 수요는 더욱 두터워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분양 관계자는 “원주 기업도시에서 증명된 반도유보라의 혁신설계와 KT의 첨단 ICT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차별화된 단지를 선보일 예정이다”라며 “혁신도시의 인프라를 공유 가능한 데다 쇼핑, 문화 등 다수의 생활 편의시설이 있는 도심권 인프라도 품어 정주여건이 뛰어나고 관설하이패스IC 신설 사업 등 개발호재도 있어 미래가치가 높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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