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환호공원' 공급...오션뷰 품은 브랜드 대단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환호공원' 공급...오션뷰 품은 브랜드 대단지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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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환호공원' 일러스트 조감도 [사진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대표 윤영준)이 4월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양덕동 일원에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습니다.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8층, 20개동, 총 2994가구(1블럭 1590가구, 2블럭 1404가구)로 구성됩니다. 사업지가 위치한 포항시 북구는 비규제지역으로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만 있으면 세대주, 세대원 모두 청약할 수 있고 주택 유무와 기존 당첨 사실 여부 등 관계없이 청약이 가능합니다. 

단지는 포항환호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진행됩니다. 환호공원은 총 132만 7142㎡로 국제축구경기장 규격(약 7000㎡)의 약 180배에 달하는 면적에 조성됩니다. 환호공원 바로 앞으로는 동해바다가 펼쳐져 있어 일부 세대에서는 오션뷰도 가능합니다. 

새천년대로, 삼호로, 소티재로, 영일만대로 등을 통해 포항 전역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성곡 IC, 포항 IC, 대련 IC 등을 통하면 전국 각지로도 수월하게 갈 수 있습니다. 포항고속버스터미널도 가깝고, 인근의 KTX 포항역을 이용하면 동대구까지 30분대, 서울까지 2시간 30분대면 닿을 수 있습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환호공원 및 동해바다의 쾌적함과 3000여 가구에 가까운 대단지, 브랜드 선호도까지 랜드마크 단지로 다양한 장점을 갖추고 있어 벌써부터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다양한 개발호재로 꾸준하게 발전하고 있는 포항시 북구에서 현대건설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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