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전국 거점별 랜드마크 전략 추진..."포레나 브랜드 가치 제고 나선다"
한화건설, 전국 거점별 랜드마크 전략 추진..."포레나 브랜드 가치 제고 나선다"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2.03.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조감도 [사진제공=한화건설]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이 프리미엄 주거브랜드 ‘포레나(FORENA)’의 전국 거점별 랜드마크 추진 전략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일 계획이라고 29일 밝혔습니다.

특히 이달 말 선보이는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70층 초고층의 압도적인 상징성과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한 특급호텔급 커뮤니티를 갖춰 충청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포레나는 한화건설이 지난 2019년 새롭게 런칭한 주거브랜드로 19개 단지 완판을 이어가는 등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해 부동산114가 발표한 ‘2021년 베스트 브랜드 아파트’ TOP10에 선정되었으며 ‘성장이 기대되는 아파트 브랜드 설문조사’에서는 TOP3에 선정된 바 있습니다.

한화건설은 장기적으로도 전국 거점의 핵심 위치를 확보해 랜드마크급 포레나를 지속적으로 공급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서울역 북부역세권 복합개발사업’과 ‘대전역세권 개발사업’, ‘수서역 환승센터 복합개발사업’ 등 한화건설이 주관하여 추진 중인 대규모 역세권 복합개발사업에서도 포레나 상품이 포함될 계획입니다.

올해 역대 최대 물량인 1만5천여 세대의 포레나 주거상품을 공급하고 서울을 비롯한 전국 주요도시의 공급 및 노출빈도 확대를 통해 브랜드 위상을 강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차별화된 디자인 및 상품 개발을 통해 포레나만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