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개발이 부산진구 부암동에 선보이는 ‘부암2차 비스타동원 아트포레’의 견본주택을 열고 공급일정에 돌입한다고 28일 밝혔습니다.
‘부암2차 비스타동원 아트포레’는 지하3층~지상 28층, 5개동, 총 440세대 규모로 조성됩니다. 단지는 고분양가 관리지역에 들어서 사실상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분양가 규제를 받아 서면 등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 분양가로 공급됩니다.
단지가 들어서는 부암동은 부산시민공원을 중심으로 서면생활권의 풍부한 인프라와 인근의 다양한 개발호재를 갖췄습니다. 47만여 ㎡ 규모, 축구장 면적의 66배에 달하는 부산시민공원이 도보거리에 있고 부산어린이대공원과 백양산의 쾌적한 힐링라이프를 누릴 수 있습니다.
롯데마트와 이마트트레이더스, 당감시장이 인근에 위치해 편하게 쇼핑을 할 수 있고 부산진구청과 행정복지센터 등 관공서는 물론 롯데백화점, CGV, NC백화점, 금융시설, 병•의원 등 서면의 인프라도 가깝게 누릴 수 있습니다. 동서고가로, 관문대로, 2호선 부암역 등 사통팔달 쾌속교통망으로 시내외로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합니다.
분양 관계자는 “초등학교, 대형마트, 대형공원 등 주거선호도가 높은 다세권 입지에 서면생활권의 풍부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며 “서면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에 미래 비전에 대한 기대치도 높은 지역으로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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