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개발이 임인년 마수걸이 단지로 ‘부암2차 비스타동원 아트포레’를 3월 중 공급한다고 24일 밝혔습니다.
단지는 부산진구 부암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3층~지상 28층, 5개동, 총 440세대 규모로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됐습니다. ‘부암2차 비스타동원 아트포레’는 고분양가 관리지역에 들어서 사실상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분양가 규제를 받는 단지로 서면 등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 분양가로 공급될 예정입니다.
단지가 들어서는 부암동은 부산시민공원을 중심으로 서면생활권의 풍부한 인프라와 인근의 다양한 개발호재를 갖췄습니다. 부산시민공원은 47만여 ㎡ 규모, 축구장 면적의 66배에 달하는 면적을 자랑하며, 부산어린이대공원과 백양산의 쾌적한 힐링라이프도 누릴 수 있습니다.
부암초등학교가 단지 바로 앞 육교로 이어져 어린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으며 부암진중, 동평여중, 부산국제고, 부산영어도서관, 초읍시립도서관 등이 가깝습니다. 롯데마트와 이마트트레이더스, 당감시장이 인근에 위치해 편하게 쇼핑을 할 수 있고 동서고가로, 관문대로, 2호선 부암역 등을 통해 시내외 이동도 편리합니다.
분양 관계자는 “초등학교, 대형마트, 대형공원 등 주거선호도가 높은 다세권 입지를 갖춘 데다 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돼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며 “가까운 서면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춰 실속있는 내집마련의 기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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