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MZ세대 고객에게 제품 체험을 넘어 기억에 남는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색적인 ‘주방가전 체험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LG전자는 이달 26일부터 4월 3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국내 디자인 가구 브랜드 ‘잭슨카멜레온’의 쇼룸 1층에 ‘어나더키친(Another Kitchen)’을 꾸민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이 공간은 주방과 식당의 기능을 겸한 다이닝 키친으로, 주방에는 얼음정수기냉장고, 인덕션, 광파오븐, 식기세척기, 정수기 등 LG 프리미엄 주방가전과 신개념 식물생활가전 ‘LG 틔운(LG tiiun)’이 설치됩니다.

LG전자는 어나더키친을 방문해 LG 주방가전과 함께 하는 이색 체험을 즐길 37팀의 참가자를 18일부터 모집합니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LG전자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감명 깊게 본 영화에서 접한 음식 ▲여행지에서 먹은 추억이 깃든 음식 ▲건강을 챙기는 비건(Vegan, 채식주의자) 음식 등 3가지 테마에 맞는 사연을 응모하면 됩니다.

낮 시간대에 어나더키친을 방문하면 ▲광파오븐을 활용해 나만의 쿠키 만들기 ▲LG 틔운에서 키운 메리골드로 우려낸 향긋한 꽃차 만들기 ▲LG 스탠바이미를 활용한 미디어 전시 등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또 건물 2층과 3층에 마련된 잭슨카멜레온 쇼룸에는 스타일러, A9S 올인원타워, 신개념 공기청정팬 퓨리케어 에어로타워,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알파 등 다양한 공간 인테리어 가전 LG 오브제컬렉션 제품을 전시합니다.

LG전자 노숙희 H&A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은 “누구든지 LG 가전을 경험할 수 있도록 어나더키친과 같이 즐겁고 특별한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기회를 지속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형선 기자 leehy32@paxetv.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