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핀 기업 세틀뱅크(대표 최종원)가 간편결제 플랫폼 ‘010PAY’의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하고 새로운 기능과 디자인을 담은 리뉴얼 버전을 공개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새로운 010PAY의 주요 업데이트 사항은 ▲0원 핫딜 도입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사용자 경험(UX)을 적용한 디자인 개편 등입니다.
세틀뱅크가 첫 선을 보이는 010PAY의 핫딜 서비스는 추첨을 통해 인기 가전제품, 외식 상품권 등 상품을 0원에 제공하는 서비스로, 참여 고객 전원에게 010PAY머니 1천원(최초 1회 응모 시 제공)을 지급하는 이른바 ‘꽝 없는 이벤트’입니다.
새로운 010PAY에서는 원하는 서비스로 손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홈 화면과 탭이 새롭게 구성되었으며, 세부 페이지 디자인도 결제 내역과 행운상자 리워드 등의 주요 콘텐츠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됐습니다.
세틀뱅크는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들을 추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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