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카카오모빌리티, "이동의 '다음'으로 더 많은 가능성 가져온다"
[영상] 카카오모빌리티, "이동의 '다음'으로 더 많은 가능성 가져온다"
  • 임세림 기자
  • 승인 2022.02.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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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기술의 고도화로 일어난 수많은 변화가운데, 가장 큰 변화가 있다면 아마 '이동'일 것입니다. 우리는 이제 8초면 택시를 잡고 원하는 곳으로 이동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는데요. 이러한 이동혁명을 주도해 온 카카오 모빌리티가, 이제 다음 단계로 넘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카카오 모빌리티가 꿈꾸는 '넥스트 모빌리티'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임세림 기자입니다. 

[씽크][류긍선/카카오모빌리티 CEO:지금까지 카카오 모빌리티는 택시, 대리, 기차, 바이크 등 이동수단을 하나로 통합하고 나아가 자율주행을 포함해 
포함한 이동수단을 아우르는 것을 목표로 성장해왔습니다. 이제 우리는 다음을 목표로 카카오 모빌리티로부터 비롯되는 넥스트 모빌리티를 구현하고자
합니다.]

전시장에 자리한 자율주행 차량부터,
공간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모바일 맵핑 시스템.
빅데이터 분석기술을 시각화한 모빌리티 아틀라스,
미래 자율주행자량의 컨셉모델까지.

서울 코엑스에이동의 혁명을 보여주는 각종 기술모델들이 등장했습니다.

카카오모빌리티가 첫 기술 콘퍼런스, "NEMO 2022"를 개최했습니다.

[스탠딩] 
모빌리티. 더 이상 이동수단만을 뜻하지 않습니다. 
이곳에서는 모빌리티가 가진 더 많은 가능성,
즉 more ability에 주목하는 다양한 글로벌 테크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카카오 모빌리티가 이번 콘퍼런스에서 조명한건 '이동의 다음인 'Next mobility', 그리고 이로써 우리 생활에 주어질 더 많은 가능성인 
More ability입니다.
이를 위해 카카오 모빌리티는 이날 단순 지상에서의 이동이 아니라, UAM과 같은 모빌리티를 통해 이동수단을 상공으로 확장시키고
자율주행을 통해 혁신을 이뤄내는 등 미래 기술 개발에 전폭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이날 유승일 카카오모빌리티 CTO는 올해 디지털 전환을 시도할 것이라며, 디지털 트윈 기반의 파트너사들의 혁신을 돕기 위해
두가지 새로욱 기술 분야에 도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씽크][유승일/카카오모빌리티 CTO: 첫번째로 카카오모빌리티가 내재화해온 핵심기술 인프라를 제품화하여 다양한 기능을 Saas형태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두번째로 2022년을 기계를 위한 디지털 트윈 제작에 원년으로 삼고자합니다. 앞으로의 자율주행 AI는 이동체에 부착된 다양한 센서정보를 종합하여 주변환경을 인지하고
판단하여 경로계획을 수립해야합니다.

이동의 혁명을 주도해온 카카오 모빌리티가 향후 어떤 모빌리티 생태계를 그려나갈지 관심이 주목됩니다.
팍스경제TV, 임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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