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뉴스테이트 모바일’ 7전 4승 ‘라운드 데스매치’ 모드 선보여
크래프톤, ‘뉴스테이트 모바일’ 7전 4승 ‘라운드 데스매치’ 모드 선보여
  • 임세림 기자
  • 승인 2022.02.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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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크래프톤]
[사진제공=크래프톤]

크래프톤(대표이사 김창한)의 모바일 배틀로얄 ‘뉴스테이트 모바일’이 2월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모드인 라운드 데스 매치(Round DeathMatch, 이하 RDM)를 선보였다고 10일 밝혔습니다.

RDM은 4대4로 진행되는 라운드제 데스 매치로, 7개 라운드 중 4라운드의 승리를 선취하는 팀이 최종 승리합니다. 각 팀은 RDM 전용 맵 ‘아레나’의 양 끝에서 기본 무기와 함께 게임을 시작하게 됩니다. 일반 매치와 같이 자기장이 매치 시작과 동시에 맵의 중심을 감싸며 생성되며, 중앙 보급 상자 근처 지점으로 서서히 줄어듭니다. 팀 데스매치(TDM)와는 다르게 플레이어가 공격을 받아 사망하면 해당 라운드에서는 소생이 불가능헤, 최종 자기장까지 치열한 전투를 치르게 해 배틀로얄의 마지막 순간을 경험하도록 합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총기 및 총기 커스터마이징 옵션은 물론, 서바이버 패스 vol.4, 그리고 아웃게임 콘텐츠도 다양하게 추가됐습니다. ▲신규 총기로는 MP5K(9mm)와 석궁을 선보였으며, 총기 커스터마이징 옵션은 MP5K, M249로 확장됐습니다. ▲클랜 시스템에도 변화를 줘  플레이어가 보다 쉽게 본인에게 맞는 클랜에 가입할 수 있도록 추천 클랜 리스트를 개편하고 클랜 생성, 탈퇴 후의 재가입 조건을 개선했습니다. ▲서바이버 패스 vol.4도 선보였습니다. 이번 패스의 미션은 뉴스테이트 모바일의 팩션(집단) 중 하나이자 무기 거래상 바이커족인 '메이햄'을 중심으로 이루어집니다.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돼 있습니다. 금일부터 3월 16일까지 진행 예정인 ‘뉴배의 MBTI는 LOVE’를 통해 발렌타인 데이 기념 아이템을 받을 수 있으며, 이외에도 출석 이벤트, 신규 크레이트 출시 이벤트 등 다양한 인게임 이벤트가 계속해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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