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덕수 회장 인수' DS투자증권, 경영진 새로 꾸려 새출발
'장덕수 회장 인수' DS투자증권, 경영진 새로 꾸려 새출발
  • 김미현 기자
  • 승인 2022.01.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DS투자증권 신임 경영진. [사진=DS투자증권]

장덕수 DS자산운용 회장이 인수한 DS투자증권이 새 출발을 다짐했습니다. 

27일 DS투자증권은 주주총회를 열고 새 경영진 구성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새 경영진은 연임한 신정호 대표이사와 양성은 이사회 의장, 신동한 수석부사장, 장진철 비상무이사, 김영 감사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DS투자증권 새 최대주주는 장덕수 회장이 설립한 디에스프라이빗에쿼티(DS PE)로 변경됐습니다. 

DS투자증권은 부동산과 세일즈앤 트레이딩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주식과 기업금융 부문을 새롭게 육성할 방침입니다.

신정호 대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혁신 벤처기업 전문 투자은행으로 자리매김하겠다"며 "기업과 동반 성장하는 성공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