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에 후원 물품을 지원하는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하이투자증권은 26일 서울 공덕동에 있는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DGB 온기가득 설날 떡국 떡 나눔 행사를 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설날 떡국 떡 나눔행사는 매년 설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 계층의 따뜻한 설명절을 기원하는 DGB금융그룹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입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서울권역으로 확대 시행되면서 하이투자증권이 동참하게 됐습니다.
하이투자증권은 DGB사회공헌재단을 통해 준비한 후원금 1000만원으로 서울구로지역자활센터에서 생산하는 떡국 떡 1250봉을 구매해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습니다. 전달한 후원물품은 서울 지역 저소득 어르신, 홀몸 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에게 골고루 배분할 예정입니다.
행사에는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대표이사와 김현훈 서울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고자 온(溫)기 가득 설명절 떡국 떡 나눔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ESG책임경영을 더욱 강화하고 있는 DGB금융그룹 일원으로서 앞으로도 뜻깊은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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