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힐 논현’, 호텔급 서비스 ‘화제’...버틀러∙컨시어지 등 선봬
‘펜트힐 논현’, 호텔급 서비스 ‘화제’...버틀러∙컨시어지 등 선봬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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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힐 논현' 주거서비스 담당자들 [사진제공-유림개발]

‘펜트힐 논현’이 제공하는 호텔급 주거 서비스가 업계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펜트힐 논현’은 지난 2019년 공급한 소형 고급주거시설로 지난해 9월부터 입주를 시작했습니다. 특히, 관련 업계에서 수십 년의 경력을 보유한 전문가들을 영입해, 타 단지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도입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우선, 각종 주거 서비스를 총괄하고 있는 김치환 주민지원센터장의 경우, 쉐라톤 호텔 등에서 30여 년간 마케팅 및 F&B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입주민들의 보안과 시간절약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는 김치환 주민지원센터장은, 다년간의 업무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호텔 경력 25년의 김민섭 버틀러 팀장과 23년 경력의 김진용 서비스 부장이 담당하는 버틀러 및 컨시어지 서비스도 돋보입니다. 입주민들은 개인 비서 ∙ 택배 보관 ∙ 구두 광택 및 수선 ∙ 발렛파킹 (준비 중) ∙ 개인 기사 (준비 중) ∙ 장보기 (준비 중) 등으로 구성된 버틀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신라호텔을 비롯, 35년의 조리 경력을 지낸 권오상 쉐프의 푸드 서비스도 제공됩니다.

유림개발 관계자는 “펜트힐 논현은 호텔에서 오랜 기간 근무한 업계 전문가들의 업무 노하우를 통해 호텔 못잖은 주거 서비스를 선보여 호응을 얻고 있다”며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자부심을 갖고 생활할 수 있는 주거공간이 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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