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미아 스퀘어’ 내달 공급...삼양사거리역 수요 품은 상가
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미아 스퀘어’ 내달 공급...삼양사거리역 수요 품은 상가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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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포레나 미아 스퀘어’ 위치도 [사진제공-한화건설]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이 서울 강북구 삼양사거리역 인근 상업시설 ‘한화 포레나 미아 스퀘어’를 내달 선보일 예정이라고 12일 밝혔습니다.

한화 포레나 미아 스퀘어는 서울 강북구 미아동 일원에 위치하는 ‘한화 포레나 미아’ 주상복합 단지 내에 조성됩니다. 상업시설 연면적은 약 1만4050㎡, 총 113실로 강북 미아 일대 최대 규모입니다. 아파트는 향후 497세대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상가 인근 우이신설선 삼양사거리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철 4호선 미아역과 미아사거리역도 이용 가능합니다. 특히 우이신설선은 도봉구 방학역까지 연장(계획)이 추진 중이고, 미아사거리역은 동북선(예정) 연장이 추진 중이라 유동 인구는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포레나 미아 스퀘어는 삼양사거리 대로변에서도 코너 입지라 가시성이 우수합니다. 한화 포레나 미아 입주민 고정수요와 맞은 편에는 1만3000여 세대 미아뉴타운이 들어서 있어 다수의 배후수요를 갖췄습니다.

문주태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한화 포레나 미아 스퀘어는 지역 내 찾아보기 힘든 규모와 통일감을 갖춘 스트리트형 상가로써, 단지 내 고정수요 뿐 아니라 삼양사거리역을 이용하는 유동인구를 포함한 풍부한 배후수요가 장점”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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