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개발(회장 장복만)이 내년 상반기 충청권 부동산 시장 공략에 주력한다고 30일 밝혔습니다.
동원개발에 따르면, 대전 중구 대흥동 ‘대전 대흥 비스타동원(가칭)’과 충남 홍성 ‘내포신도시 동원로얄듀크(가칭)’를 내년 상반기 중 공급할 예정입니다.
‘대전 대흥 비스타동원(가칭)’은 최고 48층, 4개동, 총 620가구(아파트 587가구, 오피스텔 33실) 규모로 조성됩니다. ‘내포신도시 동원로얄듀크(가칭)’는 최고 23층, 10개동, 총 696가구 입니다.
최근에는 충남 천안에서 ‘천안 성성 비스타동원’을 공급 중입니다. 성성동 일대에 위치한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9층, 8개동, 총 1195가구 규모입니다.
‘천안 성성 비스타동원’은 주변에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천안사업장, 천안3일반산업단지, 백석산업단지, 탕정산업단지 등이 인접해있어 직주근접이 가능한 배후주거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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