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주택업체가 오는 1월 전국에 3159세대를 공급합니다.
대한주택건설협회(대표 박재홍)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1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3개사가 총 3159세대를 공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이는 전월(3550세대) 대비 391세대 감소하고, 전년 동월(8098세대) 대비 4939세대 줄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에서 총 1957세대가 선보일 예정이며 부산 192세대, 대구 481세대, 충남 303세대가 준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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