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대표 김현준)가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하남교산지구 등 4개 지구 4167호에 대한 3차 사전청약을 실시한 결과, 총 6만8302명이 신청해 평균 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일반공급’ 당첨선은 평균 1871만원 수준이며, 청약저축 최고 불입액은 하남교산 3440만원, 양주회천 2320만원, 과천주암 2490만원 순이었습니다.
‘다자녀 특별공급’의 경우, 지구별 최고 배점 당첨자는 하남교산 85점, 양주회천 80점, 과천주암 90점이며, ‘신혼부부 특별공급’ 우선공급의 경우 최고 배점은 13점이며, 잔여공급은 양주회천을 제외한 나머지 지구 모두 1순위에서 추첨으로 결정됐습니다.
‘노부모 특별공급’의 경우, 지구별 청약저축 최고 불입액은 하남교산 2480만원, 양주회천 1070만원, 과천주암 2220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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