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에픽세븐 공식 유튜브를 통해 진행된 특별 방송에서 스마일게이트 임직원 및 에픽세븐 사업팀 관계자들이 직접 참여한 봉사활동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12월 8일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스마일하우스 2호와 3호 아동들을 위해 진행됐다. ‘스마일하우스’는 사각지대 학대피해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보호 및 치료, 자립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사회공헌 플랫폼입니다. 스마일하우스 2호와 3호는 미등록이주아동과 경계선지능아동 돌봄에 특화된 그룹홈으로 2살부터 17세 고등학생까지 약 30여명의 아이들이 생활합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스마일게이트 임직원들과 아동들은 약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 크리에이터 체험’을 테마로 다양한 놀이 활동을 함께 했습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정재훈 실장은 “국내 게임 이용자 여러분이 보내주시는 사랑이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에게 환원되어 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미래를 만드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봉사활동 현장 영상은 에픽세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임세림 기자 selim0920@aktv.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