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렉소(대표 이재준)가 글로벌 의료로봇 시장에서 기업 인지도 강화하며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6일 회사에 따르면, 12월 들어 인도 메릴 헬스케어로부터 ‘큐비스-조인트’ 6대 및 광명 중앙대병원으로부터 ‘모닝워크 S200’ 1대를 각각 수주하며, 올해 34대를 수주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성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큐렉소는 이번 메릴 헬스케어에 6대를 추가 공급함에 따라 인도에 총 12대의 큐비스-조인트를 공급하게 되며 인도 전역에 위치한 정형외과 전문병원을 대상으로 큐비스-조인트의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에 큐렉소 이재준 대표는 “지난 10월까지 27대의 의료로봇 공급에 이어 12월 추가로 7대를 수주함에 따라 4분기는 분기 단위 사상 최대 매출이 기대된다.”라며 “2020년에 이어 올해도 의료로봇 목표를 초과 달성하였고 2022년에도 매출 성장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경영목표를 수립하였다. 또한 큐렉소의 의료로봇인 인공관절 수술로봇, 척추수술로봇 및 재활로봇 분야의 글로벌 플레이어는 어느 한 기업에 독점되지 않기 때문에 지속적인 공급 확대를 통한 글로벌 시장점유율 확대 및 각 의료로봇의 제품 고도화, 차기 버전 개발에 따른 경쟁력 강화를 통해 기업 인지도를 높일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 © 팍스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