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지난 1일 모바일 플랫폼인 ‘올원뱅크’에서 농협은행의 대표 캐릭터인 ‘올리’가 농작물을 재배하여 농장을 경영하는 게임형 콘텐츠 '올리네농장' 시즌2를 오픈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올리네농장'은 올원뱅크의 프리미엄 서비스에서 이용할 수 있는 콘텐츠로 고객은 ‘벼 농장’과 ‘김치 농장’스테이지 중 1개를 선택해 일일 미션을 수행하며 농작물(벼 모종, 배추 등)을 키워 ‘벼’나 ‘김치’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올리네농장' 이용 고객에게는 농협 계열사에서 현금처럼 결제하거나 캐시백 할 수 있는 NH포인트를 제공합니다. 또 일일 미션에 참여시 2포인트, ‘벼’나 ‘김치’ 1종 획득시 20포인트, 6종 획득시 500포인트를 줍니다.

농협은행은 '올리네농장' 시즌2 오픈을 기념해 오는 22일까지 ‘김치 농사’ 참여 고객 중 총 2022명을 추첨해 죠스 떡볶이 3인 세트 등 쌀 관련 음식을 제공합니다.

이 외에도 오는 20일까지 ‘벼’나 ‘김치’를 1개 이상 획득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총 2000명을 추첨해 동철원농협의 21년산 햅쌀 '철원오대쌀 4kg'를 증정합니다.

이종찬 올원뱅크Cell리더는 “고객이 올원뱅크를 즐겁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재미와 혜택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임리아 기자 im.ria@aktv.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