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2일 '2021년도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시상식에서 일자리창출 부문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해당 시상식은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 주관으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습니다. 기보가 수상한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은 사회공헌 문화 확산을 통해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기관에게 수여되는 상입니다.
기보는 올해 사회공헌 추진방향을 민간 일자리 창출 강화 및 사회적 취약계층의 자립지원으로 설정해 코로나19 특별보증을 통한 민간 일자리 1만 개 이상 창출, 사회형평적 신입직원 채용 확대를 통한 양질의 공공일자리 창출 등 일자리 창출과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해온 바 있습니다.
김종호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기보가 국가적 이슈인 청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성과”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기보는 다 함께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최우선으로 추구하는 모범적 공공기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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