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 ‘연합군사정보처리체계 성능개량 체계개발’ 착수
한화시스템, ‘연합군사정보처리체계 성능개량 체계개발’ 착수
  • 이형선 기자
  • 승인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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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화시스템 제공]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은 방위사업청 주관 약 590억 원 규모의 ‘연합군사정보처리체계(MIMS-C) 성능개량 체계개발사업’에 착수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회사는 2024년까지 한∙미 정보체계 연동을 통한 연합군사정보 분석기능을 개발하고, 전력화 할 계획입니다. 

한화시스템은 본 사업 계약을 통해 △한∙미 체계간 연동 ‘지속성 확보’ △효과적인 연합군사정보 분석을 위한 ‘분석 지능화’ △24시간 365일 무중단 운용이 가능한 ‘체계 생존성’ 보장 등 MIMS-C 성능개량 개발에 본격 착수합니다.

본 사업은 AI∙빅데이터 기술을 적용해 연합군사정보 분석을 지능화시켜 한∙미간 단순 정보유통체계에서 연합군사정보 수집∙융합분석∙전파체계로 응용 체계를 성능 개량합니다.

김경한 한화시스템 ICT 부문장은 “선행 C4I 개발 사업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능개량 체계개발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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