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종합건설이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 일대에 조성하는 ‘테라팰리스 인덕원 2차’를 공급한다고 2일 밝혔습니다.
테라팰리스 인덕원 2차는 지하 3층~지상 15층, 64~79㎡ 40실로 구성되며, 아파트를 대체할 주거형 오피스텔로 공급됩니다.
단지는 만 19세 이상이라면 전국 누구나 유주택자도 청약통장 없이 청약이 가능합니다. 특히 계약금 4000만원 대로 소액 투자가 가능하고, 100실 미만으로 구성돼 계약 즉시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지 주변으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가 접해 있어 분당, 서울 등 수도권 주요 도심으로 이동이 용이하고, 1번국도, 47번국도도 가깝습니다. 특히 도보권에 인동선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역(예정)이 위치해 있고, 단지와 가까운 인덕원역에 수원~서울~의정부로 이어지는 GTX-C노선과 인덕원~동탄선과 월곶~판교선 등이 2026년 개통을 예정하고 있어 향후 교통 여건은 더욱 우수해질 전망입니다.
분양 관계자는 “테라팰리스 인덕원 2차는 최근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는 주거형 오피스텔인 데다 정주 여건도 우수해 분양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며 “특히 100실 미만으로 구성돼 계약 후 전매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어 관심이 높은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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