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그룹, '메인 백신센터' 완공 ... '104,000리터' 글로벌 규모 백신 생산 가능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그룹, '메인 백신센터' 완공 ... '104,000리터' 글로벌 규모 백신 생산 가능
  • 김효선 기자
  • 승인 2021.12.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백신센터 전경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백신센터 전경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대표 박소연)가 메인 백신센터를 완공하고 1일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그룹의 백신센터는 올해 3월 착공식 후 8개월만에 지상 6층, 연면적 10,342.88 m2, 총 생산규모 104,000 리터의 최첨단 백신 생산시설로 완성됐습니다. 

특히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양재영)의 특허기술인 알리타(ALITA) 스마트 바이오 팩토리TM 공법으로 건설된 백신센터는 다양한 종류의 백신을 동시에 생산해 교차오염의 위험이 현저히 낮은 독립적인 스위트(Suite) 공조 방식으로 설계됐으며 또 스테인레스 스틸(Stainless steel)과 싱글 유즈(Single-Use) 시스템의 장점만을 결합한 설계로 설비의 유연성을 통해 생산성을 월등히 향상시키는 특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에 회사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인 아데노바이러스 계열 백신뿐만 아니라, mRNA 계열 백신 등 점차 생산가능한 백신의 범위를 늘려갈 예정이며 궁극적으로는 자체 백신도 개발해 순수 국산 기술력을 세계시장에 알리고 미래에 지속적으로 발생할 감염병 사태에 적극적으로 대응함으로써 국가 위상에 공헌할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박소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대표는 ”연초에 계획 했던대로 올해 안에 메인 백신센터를 완공하게 되어 임직원 및 내외 관계자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그룹 백신센터는 올해 당사가 진출한 백신사업의 든든한 베이스캠프가 될 것이며, 앞으로 이 곳을 통해 생명을 살리고 인류에 공헌하는 다양한 백신이 개발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