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공사, 취약계층 1001세대에 ‘사랑의 김치’ 전달
서울주택도시공사, 취약계층 1001세대에 ‘사랑의 김치’ 전달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1.12.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사랑의 김장 나누기’ 전달식 [사진제공-SH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헌동)가 홀몸어르신, 소년소녀가정 등 공사가 관리하는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1001세대에 김치 10kg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 ‘사랑의 김장 나누기’를 1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11년째 이어지고 있는 SH 사랑의 김장 나누기는 본래 임직원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까지 해서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하는 방식이었으나, 지난해부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담근 김치 대신 완제품을 각 세대에 비대면으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오늘 전달하는 김치가 홀몸어르신이나 소년소녀가정 등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사랑의 김장 나누기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계속해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