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대표 하현)가 지분을 취득한 미국·이스라엘의 생명공학 기업 ‘레드힐 바이오파마(RedHill Biopharma)’가 지난 11월 30일 3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레드힐 바이오파마는 실적을 통해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중인 오파가닙(Opaganib)의 2/3 상 데이터가 중등증(moerately severe) 입원 환자에 안전성 및 효능 입증이 되었음을 발표하고 특히 10개국(EU, 미국, 영국, 러시아, 브라질, 이스라엘, 스위스, 콜롬비아, 인도, 남아공) 관련 규제 기관에 자료를 제출하고 올해 연말 검토 결과를 받을 수 있을것이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최근 이슈인 오미크론 변이에 관련해서 회사 관계자는 “스파이크 단백질 돌연변이와 독립적으로 작용하는 오파가닙 및 RHB-107의 고유한 숙주 표적 작용 메커니즘은 오미크론 및 기타 변이체(알파, 베타, 감마 등)에 대한 충분한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국내에서는 국보가 지난 8일 레드힐의 지분을 취득한 상황으로 국보는 레드힐이 개발중인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오파가닙, RHB-107)’와 ‘TaliciaⓇ’의 국내 유통 및 아시아 주요지역 유통까지 담당하는 판권계약의 우선협상권을 부여 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
Tag
#국보
#하현
#국보레드힐바이오파마
#레드힐바이오파마
#레드힐바이오파마3분기실적
#레드힐바이오파마코로나치료제
#코로나19경구용치료제
#국보코로나경구용치료제
#국보오파가닙
#오파가닙
저작권자 © 팍스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