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자동 목돈 모으기 '챌린지박스' 선봬…최고 연 2.0%
케이뱅크, 자동 목돈 모으기 '챌린지박스' 선봬…최고 연 2.0%
  • 임리아 기자
  • 승인 2021.12.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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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케이뱅크)
케이뱅크가 자동 목돈 모으기 '챌린지박스'를 출시한다. (사진제공=케이뱅크)

케이뱅크(은행장 서호성)는 누구나 쉽고 편하게 돈을 모을 수 있는 자동 목돈 모으기 '챌린지박스'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챌린지박스는 개인 목표와 상황에 따라 금액, 기간을 자유롭게 설정하면 매주 모아야 되는 돈이 자동 계산됩니다. 또 기존 적금 상품을 중도 해지하는 '적금포기자' 고객이 끝까지 돈을 모을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고객은 '2022년 유럽 여행가자', '나에게 명품지갑 선물하기' 등 추천목록에서 자신만의 목표 명을 선택하거나 정할 수 있습니다.

목표 금액은 500만원 이내로, 목표 날짜는 30일이상 200일이하로 입력하면 이자금을 제외한 매주 납입액이 산정돼 자동이체가 설정됩니다.

기본금리는 연 1.5%로 목표일까지 목표액을 유지하면 우대금리 연 0.5%가 적용돼 최고 연 2.0%의 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케이뱅크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22년 나의 도전을 응원해!'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이달 29일까지 챌린지박스를 가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만명에게 2100원을, 10명에게 100만원의 응원금을 지급합니다.

김기덕 케이뱅크 마케팅본부장은 "건전한 소비 습관을 위해 혜택과 재미를 줄 수 있는 챌린지박스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MZ세대의 라이프스타일과 소비 패턴을 반영한 다양한 금융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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