툴젠(대표 김영호·이병화)이 지난 25일과 26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하고 공모가를 70,000원으로 확정했습니다.
이어 회사는 12월 2일~3일 일반 청약 후 10일 상장을 에정하고 있으며 특히 상장일로부터 3개월까지 공모주에 대한 환매청구권(풋백옵션)을 부여하는 일반투자자 보호 장치도 마련했습니다.
툴젠의 총 공모주식수는 1,000,000주로, 100% 신주 모집입니다. 회사는 이번 공모를 통해 공모가 기준 700억원을 조달하며, 이 자금은 CRISPR 특허 경쟁력 강화 및 연구개발 관련 임상∙설비투자, 운영자금 등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또한 회사는 연구개발 및 임상, 첨단 설비 도입, 우수 연구진 영입 등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CRISPR 특허 경쟁력을 공고히 하고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빠른 속도로 치료제 임상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김영호∙이병화 툴젠 대표는 “세계 최고 수준의 유전자교정 기술을 바탕으로 유전자가위 원천특허 기반 플랫폼 사업을 더욱 강화하고 유전자•세포치료제 및 그린바이오 사업을 적극 육성함으로써 세계적인 유전자교정 전문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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