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34년 만에 태어난 다섯 쌍둥이 육아 지원"
KB국민은행 "34년 만에 태어난 다섯 쌍둥이 육아 지원"
  • 임리아 기자
  • 승인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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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국민은행)
KB국민은행 전경 (사진제공=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우리나라에서 34년 만에 태어난 다섯 쌍둥이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습니다.

지난 18일 오후 서울대병원에서 육군 김진수 대위와 서혜정 대위 부부 사이에서 4녀 1남 다섯 쌍둥이가 태어났습니다. KB국민은행은 출산을 축하하고 다섯 쌍둥이가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우선 다섯 쌍둥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매년 1000만원의 육아 비용을 사단법인 열린의사회를 통해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 다섯 쌍둥이가 초등학교 입학 후에도 KB국민은행의 대표사회공헌사업인 청소년 성장단계별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학습, 진로, 장학금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건강한 다섯 쌍둥이 출산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KB국민은행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청소년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에 입학할 때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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