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는 저소득층에 겨울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지난 29일 김정기 사장 및 임직원 20명은 창신 2동 소재 100가구를 대상으로 김장김치 총 500kg을 직접 배달했습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와 한파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우리카드 임직원의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의 생활편의, 주거, 환경,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맞춤 지원을 지속해서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우리카드는 2018년부터 창신 2동과 1사 1동 결연을 이어오는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올해 7월에는 중복을 맞아 서울 강서구 독거노인 250명에게 삼계탕을 제공했고 9월에는 다문화가정 취업 지원을 위한 한국어 교재를 종로구건강가정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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