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김원규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국제유가 급락에 급등세다.
29일 장초반 전 거래일보다 1.42%오른 7870원에 상승 출발했지만 10시 51분 현재 9.84%오른 8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이미 79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국제 유가 급락에 따른 수혜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국제 유가는 미국 원유 재고 증가 소식이 전해지면서 급락했다.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3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1.78달러(3.85%) 하락한 44.4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2009년 3월 이후 6년만에 최저치다.
김원규 기자 kwk@pax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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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장초반 전 거래일보다 1.42%오른 7870원에 상승 출발했지만 10시 51분 현재 9.84%오른 8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이미 79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국제 유가 급락에 따른 수혜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국제 유가는 미국 원유 재고 증가 소식이 전해지면서 급락했다.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3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1.78달러(3.85%) 하락한 44.4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2009년 3월 이후 6년만에 최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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