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트루윈, 현대차의 중국 ‘커넥티드카’ 공략 수혜..급등
[특징주]트루윈, 현대차의 중국 ‘커넥티드카’ 공략 수혜..급등
  • 이종원
  • 승인 201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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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이종원 기자]트루윈이 현대차가 중국 최대 검색포털업체 바이두와 함께 중국의 ‘커넥티드카’ 시장을 공략한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은 국내 유일한 차량용 센서 생산업체로 현대기아차에 납품하고 있다.

28일 오전 10시49분 현재 전날보다 6.29% 오른 94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커넥티드카’란 정보통신기술과 자동차를 연결해 사물인터넷이 구현된 ‘스마트카’와 같은 개념으로 설명할 수 있다. 현대차는 이미 지난해 말 바이두와 양해각서를 체결했고, 4월 상하이모터쇼에서 바이두와 함께 공동부스를 설치해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트루윈에 대해 이왕섭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차량의 브레이크나 엔진 등에 적용되는 차량용 센서에 대한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설계부터 공급까지 가능한 국내 유일의 차량용 센서 전문업체”라고 설명했다.




이종원 realmd50@pax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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