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던진앤파이터' 사전등록 시작..."원작 재미를 모바일에서"
넥슨 '던진앤파이터' 사전등록 시작..."원작 재미를 모바일에서"
  • 임세림 기자
  • 승인 2021.11.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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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넥슨)
(사진제공=넥슨)

넥슨이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모바일 버전의 국내 유저 대상 사전등록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오는 2022년 1분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던파 모바일은 원작 특유의 감성을
살린 2D 도트 그래픽을 바탕으로 하며, 특히 원작의 액션성을 그대로 경험할 수 있도록 수동 전투
시스템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오락실 액션 손 맛 살리는 수동전투, 유저 스타일을 존중한 '커스터마이징'
던파 모바일은 오락실 액션의 손맛을 살려 ‘하는 즐거움’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를 위해
빠르고 호쾌한 원작 고유의 액션성을 모바일 플랫폼에 고스란히 담아냈습니다. 각 던전을 돌며 몬스터를
공략하는 전투와 유저간 대전(PvP) 역시 수동 전투를 기반으로 하며 조작 방식에도 공을 들였다. 모바일 전용의 터치 조작을 이용한 새로운 방식을 탑재하고, 스킬 조작 방식을 각 유저 스타일에 맞춰 선택하는
다양한 선택지와 커스터마이징 기능도 지원합니다.

◆원작의 방대함, 모바일 플랫폼에 맞춰 담아
‘던파 모바일’의 전투방식은 2D 횡스크롤과 스프라이트 애니메이션 방식으로 독창적이고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특히, 2000개가 넘는 장비가 구현되어 있어 유저가 다양한 장비를 장착하고 전투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500종 이상의 꾸미기 전용 아이템으로 유저가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이 밖에 에픽 퀘스트, 결투장, 레이드, 고대던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담았습니다.

◆원작 오리지널 세계관으로 시작, 던파 모바일만의 차별화된 스토리로 즐거움 선사
‘던파 모바일’은 더욱 깔끔해진 2D 도트 그래픽을 바탕으로 제작됐으며, 원작의 기본 세계관을
토대로 하면서도 원작과는 차별화된 스토리가 전개됩니다. 과거의 엘븐가드, 로리엔, 비명굴, 빌마르크
제국 실험장 등 추억의 공간을 제공하는 동시에, ‘던파 모바일’만의 오리지널 스토리로 색다른 재미도 함께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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