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와 전 직원이 진단검사를 받기로 했습니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직원 가운데 2명이 이날 확진 통보를 받았습니다. 이들은 지난 23일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금융위 직원의 접촉자입니다.
추가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 가운데 1명은 23일 서울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금융위 주최 행사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융위 전 직원은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선제적으로 진단검사를 받을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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