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포항 한신더휴 펜타시티’ 오는 23일 공개...브랜드 새단장 첫 적용 단지
한신공영, ‘포항 한신더휴 펜타시티’ 오는 23일 공개...브랜드 새단장 첫 적용 단지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1.11.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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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한신더휴 펜타시티' 투시도 [사진제공-한신공영]

한신공영(대표 최문규, 전재식)이 경북 포항시 북구 펜타시티 내 최대 규모 대단지로 조성하는 ‘포항 한신더휴 펜타시티’의 견본주택을 이달 23일 열고, 본격 공급에 나선다고 19일 밝혔습니다.

‘포항 한신더휴 펜타시티’는 2개 블록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아파트 15개 동으로, 전용 84 ~ 99㎡ 총 2192가구 규모로 조성됩니다. 

단지는 한신공영의 주거브랜드 ‘한신더휴’가 리뉴얼 된 이후 첫 분양 프로젝트입니다. 화려한 외관에만 신경쓰는 것이 아닌, 집의 내실과 본질에 집중한다는 ‘한신더휴’ 만의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한 차원 진일보한 형태의 주거공간을 선보이겠다는 계획입니다. 

단지가 들어서는 펜타시티는, 147만 여㎡ 부지에 첨단기술 개발 및 산업화를 위한 융합기술 R&D 허브 구축을 목적으로 조성되는 포항시 첫 경제자유구역입니다. 약 250개 기업 유치가 예정돼 있어, 고용창출 효과 약 5500명 ∙ 경제파급효과 약 8300억원이 추산됩니다. 이인지구를 비롯, 성곡지구 ∙ 포항 KTX신도시지구 등 대규모 택지개발지구가 인근에서 개발 중으로, 향후 포항을 대표하는 신흥 주거타운으로 거듭날 전망입니다.

분양 관계자는 “포항 한신더휴 펜타시티는 ‘한신더휴’ 브랜드 리뉴얼 이후 처음 선보이는 단지로, 기 공급된 단지와 차별화된 주거공간으로 계획됐다”며 “포항 펜타시티의 높은 미래가치를 지닌데다, 최대 규모 대단지라는 상징성이 맞물려,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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