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동대구 푸르지오 브리센트’ 선보여...사통팔달 교통의 중심 동대구역 생활권
대우건설, ‘동대구 푸르지오 브리센트’ 선보여...사통팔달 교통의 중심 동대구역 생활권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1.11.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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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 푸르지오 브리센트' 투시도 [사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대표 김형, 정항기)이 11월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 일원에 ‘동대구 푸르지오 브리센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15일 밝혔습니다. ‘동대구 푸르지오 브리센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6층, 총 13개 동, 전용면적 78㎡~112㎡, 총 794세대 규모로 지어집니다. 

단지는 교통, 생활, 교육 등 인프라가 집약돼 있고 도시정비사업을 통해 대구의 새로운 중심이자 신흥주거타운으로 떠오르는 동대구역 생활권에 위치합니다. 수성구와 맞닿은 지리적인 입지여건까지 갖추고 있는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전망입니다. 

단지 도보권에 대구도시철도 1호선을 비롯해 KTX, SRT, 동대구터미널이 모인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가 위치합니다. 대구도시철도를 통해 중구와 수성구는 물론 동구, 북구의 각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고 KTX, SRT를 이용하면 인접한 창원시와 진주시, 대전광역시, 천안시, 서울시 등으로도 이동 가능합니다. 

단지 주변으로는 크고, 작은 도시정비사업을 비롯해 대구도시철도 엑스코선 연장선 등에 이르기까지 도심 개발이 한창이며, 이에 따른 미래가치 수혜가 기대됩니다. 현재 동구에서는 △재개발 11곳 △재건축 12곳 △소규모재건축 4곳 △가로주택정비 5곳 등 총 32곳의 정비사업이 추진 중입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동대구역 생활 프리미엄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갖춘 것은 물론, 혁신적인 설계, 수요 선호도가 높은 상품 구성 등이 집약된 ‘푸르지오’ 브랜드 단지인 만큼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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