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대표 김현준)가 양주 옥정신도시 내 지원시설용지 3필지(1만6277㎡, 231억원)를 추첨방식으로 공급한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이번 공급하는 지원시설용지의 필지별 면적은 4536㎡~6254.9㎡, 공급가격은 64억~88억원으로, 3.3㎡당 464만~474만원 수준입니다. 건축제한사항은 건폐율 70%이하, 용적률 300%이하이며, 교육연구시설과 업무시설(오피스텔 제외), 문화 및 집회시설, 창고시설, 자동차 관련 시설, 도시형 공장 등을 건축할 수 있습니다.
공급 일정은 △신청접수(11월 18일, 오전 10시~오후 4시) △전산추첨(11월 18일, 오후 5시) △당첨자 발표(11월 18일, 오후 6시)이며, 당첨자 계약체결은 11월 22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됩니다.
양주 옥정신도시(706만㎡)는 계획인구 10만명의 경기북부 대표 거점입니다. 지난 ‘19년 지하철 7호선 연장 공사가 시작됐으며, 향후 GTX-C 노선이 개통 예정으로 교통여건이 개선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공급하는 지원시설용지는 양주IC에서 약 2km 떨어져 있어 차량 접근이 용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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