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대표 허창수, 임병용)이 대구광역시 서구 두류역 인근에 공급하는 ‘두류역 자이’ 오피스텔이 평균 677.45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청약 마감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두류역 자이 오피스텔은 지난 3~4일 ‘자이(Xi)’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청약 접수를 진행한 결과, 86실 모집에 5만8261건이 접수되며, 평균 677.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분양 관계자는 “두류역 자이 오피스텔은 1386세대 대규모 아파트 단지내 오피스텔인데다 지하철 2호선 두류역 18번 출구 바로 앞 동에 오피스텔 동이 위치한 ‘출구역세권’으로 전용 59㎡아파트의 가치를 충분히 기대할 수 있다”며,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만큼 지역 랜드마크 주상복합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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