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대표 김현준)가 지난 25일부터 진행한 3기 신도시 등 공공주택 2차 사전청약 접수에 총 90만명이 접속하며 순항 중이라고 31일 밝혔습니다.
접수 첫 날인 지난 25일에는 사전청약 접수 홈페이지 접속자 수가 24만명을 상회하고, 최대 동시 접속자 수가 3282명에 달했습니다. 접수 첫날부터 29일 오후 3시까지 누적 접속자 수는 무려 90만 명에 육박했으며, 이 기간 동안 3기 신도시 홈페이지에도 9만명의 이용자가 방문했습니다.
이번 2차 사전청약에서는 총 11개 지구, 1만102호의 주택을 공공분양 5976호, 신혼희망타운 4126호 형태로 공급합니다. 청약대상 지구는 △남양주왕숙2 △성남신촌 △성남낙생 △성남복정2 △수원당수 △의정부우정 △군포대야미 △의왕월암 △부천원종 △인천검단 △파주운정3 입니다.
한편, 오는 1일부터는 공공분양 일반공급 대상과 신혼희망타운 수도권 거주자에 대한 청약신청 접수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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