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두류역 자이’ 오피스텔 공급..."서대구 중심 대규모 주상복합"
GS건설, ‘두류역 자이’ 오피스텔 공급..."서대구 중심 대규모 주상복합"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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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류역 자이' 투시도 [사진제공-GS건설]

GS건설(대표 허창수, 임병용)이 29일 대구광역시 서구 두류역 인근에 대규모 주상복합아파트 '두류역 자이'의 오피스텔 견본주택을 열고 공급일정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 일원에 들어서는 두류역 자이는 지하 4층~지상 49층, 7개동 규모로 아파트 1300가구와 오피스텔 86실로 구성된 복합시설입니다. 이중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 오피스텔 86실이 우선 공급됩니다.

두류역 자이는 교통, 편의시설, 교육, 자연환경을 가깝게 누릴 수 있는 뛰어난 주거 여건을 자랑합니다. 단지 바로 앞에 대구지하철 2호선 두류역이 있고, 서대구로, 달구벌대로와 경부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성서IC, 서대구IC 접근이 용이하고 KTX 서대구역이 인접해 있어 전국을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생활 편의를 높일 인프라도 풍부합니다. 단지에서 도보 이용 가능한 거리에 홈플러스(내당점)가 있고 롯데시네마(대구광장), 신내당재래시장이 걸어서 10분 거리입니다. 또한, 2km 이내 거리에 대구의료원과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이 위치해 있습니다.

GS건설 관계자는 “두류역 자이 오피스텔은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용 오피스텔로 수요자들의 관심도가 높다”며, “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는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인만큼 지역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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