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대표 허창수, 임병용)이 29일 경상남도 김해시 신문동 일원에 들어서는 ‘장유자이 더 파크’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공급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장유자이 더 파크는 지하 2층~지상 28층, 7개 동, 전용면적 59~125㎡ 총 587가구로 조성됩니다. 비규제지역인 김해는 전매제한이 없고, 김해시 뿐만 아니라 경남, 부산, 울산에 거주하는 1주택 이상 세대주 뿐만 아니라 세대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합니다.
단지는 장유IC와 인접해 있어 차량을 이용한 남해고속도로로 접근성이 우수합니다. 또한, ‘부전-마산’을 연결하는 복선전철 ‘장유역’이 개통 예정으로 향후 복선전철을 이용해 장유역에서 부전까지 30분, 창원까지 27분에 도달할 수 있어 교통환경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입니다.
단지와 약 600m 떨어진 곳에 상업지역이 위치해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것 또한 장점입니다. 도보생활권에 롯데마트, 하나로마트를 비롯한 다양한 음식점과 병원과 함께 대청초등학교와 대청중•고등학교와 학원가, 김해시립장유도서관 등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도 좋습니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김해에 오랜만에 자이 단독 브랜드 아파트로 선보이는 만큼 상품 준비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입지에 편리한 인프라까지 갖춘만큼 장유자이 더 파크가 지역 내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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