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대공원 나들길의 가로화단 및 녹지대 주변 산책로도 재정비
[과천 포토뉴스=팍스경제TV 성은숙 기자] 과천시는 정부과천청사 버스정류장 인근의 쉼터인 '치유정원(Therapy Garden)'을 가을의 대표 꽃인 국화(가든멈, 소국) 및 포인세티아 등 1000본의 화분을 활용해 가을 정취가 물씬 품기는 장소로 새단장했다.
치유정원(중앙동 6-3)을 휴식 공간으로 조성하고 로즈마리 외 20여종의 허브와 야생화 등을 식재하였으며 꽃 조형물로 꾸며진 포토존을 설치 했다.
과천시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사계절 자연이 살아 숨 쉬는 '꽃과 쉼이 있는 거리 조성 사업'을 추진하여 시민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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