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 미식 클래스 ‘살롱 프리베’ 진행..."10월 주제는 소금"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 미식 클래스 ‘살롱 프리베’ 진행..."10월 주제는 소금"
  • 김홍모 기자
  • 승인 2021.10.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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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 & 서비스드 레지던스, 미식 클래스 ‘살롱 프리베’ 진행 [사진제공-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 & 서비스드 레지던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 & 서비스드 레지던스가 시크 비스트로 ‘페메종’에서 매월 새로운 주제로 선보이는 프라이빗 미식 클래스 ‘살롱 프리베(Salon Privé)’의 첫 번째 행사를 19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살롱 프리베’는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페메종(Fait Maison)’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미식 클래스입니다. 4층에 위치한 올 데이 다이닝 시크 비스트로 ‘페메종’에서 매월 1회 진행되며,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총주방장 앤-세실 드진 (Anne-Cécile Degenne)의 인사로 시작해, 매월 다른 주제로 선정된 식음 재료를 보다 풍부하게 즐길 수 있는 상세한 스토리가 이어집니다.

19일 진행되는 10월 살롱 프리베의 주제는 ‘소금’으로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식음료 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월드클래스 정하봉 소믈리에의 진행 하에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식재료 중 하나이자 미식에서 빠질 수 없는 소금에 대해 보다 높은 이해를 돕는 시간으로 구성됩니다.

이번에 ‘살롱 프리베’를 선보이는 ‘페메종’은 ‘홈메이드(Home-made)’라는 의미를 지닌 올 데이 다이닝 시크 비스트로, 아침식사부터 브런치, 점심, 저녁 식사까지 프랑스인 셰프가 직접 만드는 다양한 프랑스 가정식 메뉴로 프랑스 현지에 온 듯한 미식 여행을 경험할 수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입맛을 돋구는 애피타이저부터 프랑스 스타일의 단품 메뉴(알라까르뜨, à la carte), 디저트까지 포함한 코스 요리 및 한 트레이에 모두 제공되는 ‘르 쁘띠(le petit)’ 메뉴 등 고품격 프랑스 가정식 요리를 석촌호수 전망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관계자는 “한국에서 최초의 프랑스 럭셔리 호텔로 선보인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모던 프렌치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돕기 위해 품격 있고 세련된 정통 프랑스 식문화를 선보이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을 방문하시어 평소 쉽게 경험해 볼 수 없던 다양한 미식 행사들을 통해 보다 특별한 일상을 만들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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