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이 자넌해부터 경기콘텐츠진흥원과 게임 지원 사업을 진행하며 게임 개발사들의 활발한 신작 출시를 지원하고 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양사는 최근까지 총 40개 중소 게임사에 게임베이스와 NHN 클라우드 크레딧을 제공, 이를 기반으로 3개 업체가 신작 출시를 완료했습니다.
NHN은 유망 게임사 발굴 및 육성을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는 게임오디션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하며 수상팀에 NHN 게임베이스 및 인프라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단순 플랫폼 지원뿐 아니라, 오디션 심사, 입주사 기술 지원, 핸즈온랩 프로그램 등 다방면의 지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NHN 이동수 게임플랫폼사업센터장은 “앞으로도 게임베이스의 오랜 노하우를 기반으로 게임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업체들이 경쟁력을 한층 높여 나갈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 © 팍스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