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뱅앤올룹슨과 ‘AI Sound Max’ 내놨다..."음성인식 NUGU 탑재"
SK브로드밴드, 뱅앤올룹슨과 ‘AI Sound Max’ 내놨다..."음성인식 NUGU 탑재"
  • 임세림 기자
  • 승인 202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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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대표이사 사장 : 최진환)가 세계적인 오디오 전문 브랜드인 뱅앤올룹슨(Bang&Olufsen)과 인공지능(NUGU)이 탑재된 사운드바 일체형 셋톱박스 'AI Sound Max'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AI Sound Max' 사운드바는 명품을 지향하는 뱅앤올룹슨의 까다로운 음질 검증 시스템 통과했으며, 별도의 추가 스피커 없이도 음질의 생동감·공간감 구현이 가능한 'Auro 3DⓇ' 솔루션이 적용돼 최적의 3D 음향을 제공합니다. 

특히 B tv 콘텐츠들의 메타정보를 기반으로 최적화된 음장모드 기능을 자동 지원해 차원이 다른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고,  SK텔레콤의 최신 음성인식 기반의 AI 서비스 '누구(NUGU)'도 지원합니다. 

던컨 맥큐 뱅앤올룹슨 부사장은 "'AI Sound Max'는 덴마크의 세계적인 음향 엔지니어가 튜닝한 제품으로 SK브로드밴드와 긴밀히 협력해 오디오 아키텍처를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SK브로드밴드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상범 SK브로드밴드 프로덕트트라이브장은 "앞으로도 고객의 오감을 자극하는 차별화된 콘텐츠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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